안녕하세요! 건강정보꾸러미입니다. 여러분들은 '상황버섯'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아마 평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상황버섯이 무엇인지 알고 계실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특히나 요즘과 같은 시국에 건강이 최대 관심사이기 때문에 오늘 이 포스팅은 여러분들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오랜 문헌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약용 버섯 중 하나인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황버섯?
상황버섯은 아주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인 버섯인데 여러해살이 버섯입니다. 상황버섯의 이름 속에서 버섯의 자생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누런 버섯, 뽕나무 상(桑)과 누를 황(黃)자가 합쳐져 이름이 탄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버섯은 비단 뽕나무에만 기생하는 것이 아니고 고산지대의 활엽수 고목에서도 자란답니다. 이 때문에 상황버섯도 상황버섯마다 종류가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인공재배가 어려운 종과 자연에서 발견하기 힘든 종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과 프로테오글리칸, 비타민류, 아미노산류 그리고 미네랄류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등 여러 한의서에는 상황버섯의 수많은 효능이 담겨져있는데요. 지금부터 상황버섯의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상황버섯의 효능
1. 뛰어난 항암효과
상황버섯은 뛰어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버섯학회지에 따르면 상황버섯을 꾸준히 섭취한 암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 군을 비교한 결과가 있는데요. 자그마치 수명 연장 효과(섭취한 암 환자군)가 1.8배 이상 상승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상황버섯은 면역 기능을 증진시키고 암세포를 사멸하는데 좋습니다.
2. 면역 증강
인체 내에서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면역세포를 NK세포라고 부릅니다. NK세포는 감염세포와 같은 비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여 제거하는 아주 중요한 세포로써, 우리 몸이 아프지않도록 돕는 일등공신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상황버섯은 인체적용 실험 결과에서 NK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게 확인되었답니다.
3.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
앞서 NK세포에 대해서 언급해드렸는데요. NK세포는 코로나 감염과 관련한 연구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에 이루어졌던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세포에 NK세포를 활용한 치료제를 투여했더니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멸되었다는 결과도 있었답니다.
4. 다이어트 효능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도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여러분도 이미 알고있는 성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설명을 덧붙이자면, 효모·버섯류 그리고 보리·귀리 등 곡물의 세포벽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다당류(당성분)이며 세포를 유지하게 하는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지질 대사를 개선해 항 비만, 즉 다이어트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답니다.
5. 심혈관 질환 개선
상황버섯의 성분 중 하나인 '구아닐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합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와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6. 피부 미용
베타글루칸과 비타민C가 풍부한 상황버섯은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줄여주어 노화를 방지합니다. 피부 재생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7. 여성 질환 개선
상황버섯은 자궁출혈, 하혈 등에 좋다고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하혈뿐만 아니라 생리불순과 대하증, 염증 완화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궁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상황버섯의 효능이 어마어마하네요. 여러 효능 중에서도 제 눈에 띄는 효능은 바로 3번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 효능은 매스컴에서 의사가 직접 말했던 부분이라 의심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상황버섯은 차로 끓여마시거나 분말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건강이 최대의 관심사로 쏠리고 있는 이 시기에, 상황버섯을 중요한 지인에게 선물하면 어떨까 싶네요. 상황버섯이 결코 싼 값으로 구할 순 없지만, 건강을 위한 투자는 괜찮지 않나요 ^^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건강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