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효능
반갑습니다. 건강정보꾸러미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러분 '타트체리'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새빨간 색을 띠며 앙증맞은 크기와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체리를 상상해보세요. 저도 머릿속으로 그려보니 벌써부터 군침이 돋습니다. 최근 들어 주변에서 타트체리를 먹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색이 연한 체리도 있고 밝고 붉은색을 띠는 체리가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타트체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이 체리가 가지는 효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우리가 흔히 시중에서 쉽게 접하는 체리는 스위트 체리입니다. 타트체리와는 약간 다르게 취급을 받는 종이며 과일로써는 90년 전부터 의약과 식물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열매랍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와는 달리 단맛보다는 신맛이 좀 더 강합니다. 타트체리는 장미과의 벚나무 열매에 속하며, 짙은 붉은색부터 연한 색깔까지 여러 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구성 성분에는 대부분이 수분인데, 수분 이외에도 당분과 엽산, 카로틴 그리고 다양한 무기질과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타트체리 100g당 약 55~85 칼로리며 품종마다 약간의 차이는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높은 칼로리가 아닌 낮은 칼로리에 해당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타트체리가 가지는 효능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타트체리의 대표적인 효능 중 첫 번째 효능은 불면증 개선입니다. 타트체리를 섭취하게 되면 멜라토닌을 생성하여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불면증 환자군이 2주간 매일 타트체리 쥬스를 마신 후 평균 수면시간이 약 70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콜레스테롤 저하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며 심지어는 암세포 성장 억제의 역할까지 합니다. 특히 대장암세포를 억제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치매 예방입니다. 타트체리에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항산화물질은 기억력 감퇴를 막아주고 인지능력을 키워주는데 톡톡히 역할을 합니다. 실제로, 67세에서 82세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타트체리 주스를 3~4개월 간 음용한 후,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놀랍게도, 일회성 시간 기억 오류를 20% 감소가 되었습니다. 타트체리는 또한 혈압과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효능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인지 능력 향상을 불러옵니다. 네 번째는 염증 및 통증 개선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미국의 연구 논문에서 타트체리는 염증과 통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발표했습니다. 타트체리를 생과로 또는 음료로 꾸준히 섭취한 45세에서 55세 실험군들은 모두 만성 염증과 관절 통증 및 관절염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타트체리의 베타카로틴이 염증을 많이 잡았기 때문이고 스위트 체리와 비교했을 때 타트체리는 약 16~22배 이상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합니다. 다섯 번째,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글 본문에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선 타트체리는 칼로리가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지닌 타트체리는 복부 지방과 체지방량 감소 그리고 고지혈증 감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적은 섭취만으로도 부족한 영양분을 어렵지 않게 채울 수 있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효과입니다. 활성산소는 몸을 많이 쓸수록 체내에 축적되고 쌓이기 마련입니다. 여러분들도 '활성산소 제거에는 항산화물질이 좋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활성산소 제거에 아주 좋은 항산화 에너지는 우리 몸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병이 들지 않게끔 면역체계를 유지시키는데 중요한 에너지랍니다. 타트체리는 스위트 체리나 기타 다른 과일보다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며,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대사 기능을 회복하고 강화시켜주는데도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체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사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제가 즐겨먹던 체리는 알고 보니 스위트 체리였습니다. 오늘 이 글을 통해서 타트체리와 스위트 체리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당분을 잠시 뒤로하고 산미가 약간 더 강하더라도, 스위트 체리가 아닌 타트체리를 섭취해야겠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처럼 체리가 가지는 첫 번째 매력은 바로 앙증맞은 크기와 눈길을 사로잡는 새빨간 색깔이라고 생각 듭니다. 사실 저도 타트체리 효능을 공부하기 전에 체리가 이렇게나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효능을 알고 보니 타트체리의 매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네요. 제 글에서 보셨듯이 타트체리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음료로도 정말 많이 즐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도 타트체리 생과 이외에 많은 음료식품이 있으니 가격비교를 해서 꾸준히 섭취해 건강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여러분들도 제 블로그를 통해서 건강하게 사는 팁과 또 건강식품 정보를 많이 알고 가셔서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유익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